2019 | 윤희경 | 8분 | 다큐 |
전체관람가
Movie info
- 프로듀서 윤희경
- 각 본 윤희경
- 촬영감독 윤희경
- 편 집 윤희경, 이마리오
- 동시녹음 윤희경
- 출 연 진 윤희경(윤희경)
- 제 작 진 조찬휘(촬영팀)
- 기획의도 여전히 울렁이는 일상의 반복이지만 방향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걸어가는 길은 계속해서 가볼만 하다는 판단이 섰다. 나는 모순으로 만들어진 사람이라 당장에 옳다고 생각한 길 위에서도 종종걸음, 여정을 망설일 수 있겠으나 이들과 눈 맞추고 손잡는 일은 멈추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 시놉시스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 언젠가 알고 지냈던 이들처럼 침묵이 자유로운 사람들이 있다. 계기는 갑작스러웠으나 정황이 자연스러워 존재의 이유를 되짚지 않아도 이해가 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과 함께한다는 것은 위로가 되어버린 지 오래라 매일 같은 만남이 당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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