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 정민주 | 8분 21초 | 극영화 |
전체관람가
Movie info
- 프로듀서 김을수
- 캐 스 트 이한솔, 정미경
- 각 본 정민주
- 촬영감독 윤희경
- 편 집 윤희경, 정민주
- 동시녹음 김희수, 고석호
- 기획의도 작년, 회복을 위해 고향인 강릉에 내려와 쉬면서 엄마와 매일 바다산책을 했다. 이때 자연스럽게 ‘극복’과 ‘바다’가 이야기하고 싶은 키워드로 내 안에 자리 잡았다. 그리고 갖가지의 이유로 아파하고,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영화 속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이 용기를 얻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싶다. 또 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선한 영향을 받아 두려워도 자신을 믿고, 아끼고, 지켜 자신의 숨대로 살아가길 바란다.
- 시놉시스 건강상의 이유로 서울에서의 첫 사회생활, 독립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인 강릉에 내려오게 된 현재. 몸과 마음이 지친 현재를 위해 엄마는 현재와 함께 바다산책을 한다. 매일같이 산책을 하던 어느 날, 현재는 엄마의 말을 통해 자신이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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